[합정 카페 추천] 콜마인 _ Coalmine coffee

안녕하세요 유영입니다☺️
요즘 저의 소확행 ‘연남동 토박이의 카페 추천’
시리즈로 좋은 맛과 브랜딩의 카페들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멋과 맛이 8년째 같은 자리에서
초심과 흘러가는 카페 한 곳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모던하게 소개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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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Coalmine coffee _ ☕️

Your choice will be worthwhile.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43 1층

🚇 합정역3번 출구에서355m

🕚 평일 : 10 : 00 ~ 21 : 30 _ Last order 21 : 00
🕙 주말 : 11 : 00 ~ 21 : 30 _ Last order 21 : 00

◾️인스타그램 : Coalmine ☕️

출처 : 업체사진

올해까지 약 8년의 시간동안
향수와 초심을 지키고 있는 카페
Coalmine _ 탄광
악의적인 단어의 ‘고집’이 ‘문화’와 ‘브랜딩’이 되는 것.
그 공간의 냄새와 맛이 좋다.

외관에서 보이는 모던함,
유독 시선을 집중시키는 이유는
차갑기만했던 맘의 온도를
따스히 바꿔준 기억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에요.
친구와 제가 구매했던 건 따뜻한 라떼와
아이스 카페라떼예요☕️

 
카페라떼 Hot & Ice - 6,000
카페라떼 Short - 우유가 적게 들어감, 플랫화이트 느낌

◼️ ☕️원두 : E02 E03 Decaf _ 자체 블렌딩

◾️ E02 - 베리류 (산미) + 쟈스민
◽️ 산미와 단맛의 은은한 조화
◾️ E03 - 기본 원두
◽️ 견과류, 캬라멜 + 다크초콜릿
◽️ 바디감과 단맛, 풍미
◾️ Decaf - 홍차 + 흑설탕
◽️ 부드러운 넘김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액자와 조명들이
공간을 더 깊게 만들어줬고
몇 번을 더 가게 만들 거 같아요

요즘 모던한 카페더라도 대부분 성비가 여성분들이
많은 카페들이 있는데.. 음.. 심리적인 부담감을
어쩌지못하는 쫄보인 나에게.. 단비같은 공간🖌
다음엔 작업하러 가야겠다💬

마지막으로 예쁜 사진 투척하고 글을 마무리 해볼게요 :)
월요일이었죠? 모두들 춘곤증으로 힘든 요즘인데
보다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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