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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남동 소품샵 ] 홍대 토박이 추천🙋🏻

유 영_ 2021. 3. 31. 19:41

 

 

 

 안녕하세요~ 소품샵에 진심인 유영 돌아왔습니다~🙋🏻

두구두구🥁🥁

오늘은 연남동 토박이소품샵 추천 2탄! 으로

돌아왔습니다 편하게 봐주세요! (숨겨진 장소주의)🤭


 

 


연남동 흑심 : 서울 마포구 연희로 47
3층 301호

( 현대블루핸즈 연남점 건물 3층입니다. )


영업시간 :  화 ~ 토 14:00 - 19:00 일, 월 휴무  반려동물 동반가능

주차는 좀 불편한 거 같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야 하네.. 운동이네..🏃🏻‍♀️🏃🏻 😟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이렇게 연필 모양의 스티커들이 반겨주는 곳 흑심입니다. ✍🏻
(너무 귀엽지 않나요)

 

올라가는 계단동안 거의 다왔다고 알려주듯

계단 사이사이에 이렇게 스티커가 붙혀져 있어요ㅋㅋ

 

 3층에 도착하면 이런식으로 문이 있을 거예요!

잠겨있는 거 아니야?!!!! 라고 하신다면 안돼요..😦

손소독제 열심히 바르시고!
QR 코드 미리 준비해주세요 ~

 

자! 들어가보실까요? 😳

 
문을 열면 이렇게 마치 숨겨져있는 듯한 공방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 👍🏻
터벅터벅 들어가봅시다 :)

 

뒤돌아봤더니 문에 너무 귀엽게 연필이 달려있네요

 

파노라마로 찍은 소품샵 안의 전경은 이렇습니다!

생각보다 협소하지만 뭐가 엄청 많네요! 🥺🥺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을 보시면
QR 체크 하는 곳과
직원분들이 앉아계실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마치
연필의 세계로 들어온 듯한 분위기가 쏟아집니다 :)

 

세팅부터 구성, 분위기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는
이 공간은 처음부터 이런 빨간색의 연필로
시선을 사로잡네요 대박.. 너무 예쁘지 않나요?😦

 

시계와 액자가 눈을 또 사로잡네요

 
그 옆의 벽에는 제가 여기서 제일 좋아하는
폴라로이드 벽이 있는데요
색감과 배치가 너무 좋아서
사장님의 센스가 너무 돋보여요📝

 
세련된 지우개와 연필깎이가 보여요
색감도 예쁘고 눈을 뗄 수가 없더라구요..
문구쟁이들 모여라...!!!

 
(저는 흑백사진을 좋아하는 편이라 또 이렇게..ㅎㅎ)

 

이건 60년이 된 저보다 나이가 많은 연필깎이예요!
이곳에서 연필을 구매하시고
이 연필깎이로 깎아서 가져가셔도 된다고 하네요ㅎㅎ
앤티크의 끝판왕입니다 정말루 후

 

바로 옆에는 또 이렇게 형형색색의 조화로운
연필들이 즐비되어 있어요
진짜 문구쟁이 눈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요ㅋㅋ

 

편안한 음악과 함께 손소독제를 또 비비적했습니다

 
이렇게 연필들 옆에 직접 써볼 수도 있는데요!
그걸 또 놓칠 수 없는 문구쟁이는 연필을 잡습니다..

 

😅 사각사각 느낌이 정말 좋더라구요

 

이게 뭘까요? 맞아요! 지우개예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파란색 성애자는 이렇게 또 웁니다 너무 행복해ㅠㅠ

 

가운데 테이블을 보시면 이렇게 많은 색의 연필들이
놓여있어요
이건 진짜 그림같아서 찍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후


구경할 맛이 너무너무 샘솟네요 😳

 

아 맞다! 구매하실 거라면 이렇게 담을 수 있는
트레이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ㅎㅎ

 

바로 옆을 보시면 이렇게 “내가 바로 연필이야.”

예쁨의 끝을 보여주는.. 문구에 진심인 사람은
여기서 정신 못 차립니다 또..

 

색별로 담아두셨고 가격도 직접 써볼 수도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뿐만 아니라 판매하는 노트, 포스트잇도 있었어요
너무 예쁘고 귀여운 것들이 많았어요 👍🏻

 
이건 이번에 콜라보로 진행된 필통인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
가죽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거 들고다니면 너무 예쁠 거 같아요ㅋㅋ
애플 펜슬 넣고 다닐 사람..🙋🏻

 
구경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옆에 방 하나가 있더라구요
금속 공예 클래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찍어보겠다고 또 그러다가 QR이랑 인사도 했네요ㅋㅋ


또 궁금하신 게 있다면 공식 인스타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ㅎㅎ

 흑심 공식 인스타그램 👆🏻


사람들이 없는 시간대에 가서 무사히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마스크도 잘 꼈구요ㅋㅋ

(직원분들이 이상하게 보셨을 수도 있어요..
쟤 사진에 진심인 친구네..하구요..ㅋㅋ)

그래도 제가 아끼는 곳을 이렇게 소개해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제가 찍은 벚꽃 한 장 보여드리고
가보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 💬 댓글 👥 구독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당신의 영감이 유영하길.
유영이었습니다🤟🏻
다음에 소품샵 3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