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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_ 1 :: 엽기떡볶이, 실은 괜찮지 않았던 날들, 카페 Liberty]

유 영_ 2021. 3. 27. 22:37

안녕하세요 :) 이번주에 지냈던 일상을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편하게 봐주세요☺️

 

 

 

 


이번주에는 맵찔이인 제가 또 엽떡을 먹었습니다..
뭐 그래도 많이 늘었더라구요 매운거ㅋㅋ
생각보다는 그렇게 맵진 않았어요
그래도 맵긴 했는데 괜찮았어요;; 😢

 

 

 

 

이거 아시죠 다들 늘어나는 그 어우..
벌써 침이 나오는데요..?
저 치즈가 진짜 핵심인 거 같아요
어렸을 때는 치즈 진짜 못 먹었었거든요..

엽떡은 정말 맛있는 거 같아요 :)


 여기는 부평에 있는 카페인데요

LIVERTY

영업시간 - 13:00 ~ 23:00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공간 따로 없습니다.

Liberty cafe Instagram👆🏻

자세한 건 인스타를 참고해주세요!

 

부평 - Liberty Cafe

 

 이번에 친구 추천으로 알게된 카페예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좋은 노래들!
함께 나와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

 

 


제가 이렇게 빈티지한 그림들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 거였을 수도 있네요🙂
너무 좋았답니다

 

 

다음에 또 들러보고싶은 카페로 남은 거 같아요
부평을 가게 된다면 꼭 한 번 들려보세요

강아지도 있어요..! ㅎ 귀여워요 많이🥰🐶


 

마지막으로 요즘 제가 읽는 책이에요📝

위로도 많이 받은 책이라 좋은 글 하나 남기려구요 :)


‘내게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힘을’

엄청나게 큰 일이 다가온 것 같지만 또 다른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때마다
어떠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 결정들이 늘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면 좋겠지만
어떨 때는 넘어뜨리고 일으켜주지도 않는다.

모든 것이 나의 몫이라 여긴다.
그 선택에 후회하지 않고 나 스스로 일어나고
약 바르고 회복하면서 그렇게 살겠다.



모든 순간마다 늘 두려움과 주저함이 있겠지만
그 선택에 힘과 마음의 힘을 믿어보는 것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유영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