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참 좋은 요즘이다, 이제 봄인가봐~~ 좋아진 날씨만큼 거리에 사람들도 꽤 많아진 거 같다.. (코로나 더 조심,,,) 오늘 리뷰할 카페는 연남동의 ‘턴다운서비스’.사진으로 보면 분위기가 참 세련된 걸 볼 수 있다. 우리는 가장 안쪽의 원형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굿즈들도 살펴볼 수 있다. 예쁜 물건들이 많으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들이다. 직접 담그신 청으로 음료를 제조하신다고 해요. 맛은 (또 한 잔 마실까..? 나왔어요ㅋㅋ)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좋은 장소. 뒤늦게 듣게된 음악들도 재즈로 가득찼었고 분위기, 음악, 온도 모든 것들이 다 좋았던 곳이다. 사람들 왕래가 많은 쪽과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이라 시끌벅적하지 않아 또 좋았던 거 같다. 다음에 연남을 가게 되면 또 가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