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Skin_

수부지 추천 _ 판테놀 앰플 _ 유목민들의 천국

유 영_ 2021. 3. 6. 20:46

수부지 _ 유목민에서 정착까지 딱 1년 고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영입니다~ 🙂
오늘은 1일 2 포스팅으로 찾아뵙네요

 

요즘 마스크 때문에 피부가 많이 예민해진
요즘입니다..

 
피부 때문에 너어무 힘드네요. 매번 스트레스 받고만 있을 수는 없으니! 해결해봅시다.


우선 저의 애처로운 과거를 말씀드릴게요..ㅋㅋ

 

피부가 너무 안 좋았던 과거, 심지어 대인기피증
증상까지 가졌던 저의 탈출기에 쓰인 기초제품들을 짧게나마
적어보자 해요..

(나의 과거... 야.. 안녕..?)

 

진정한 성분 찬양론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앞으로 피부에 대한 정보와 추천을 통해 기초 제품
추천도 포스팅 할 예정이에요 잘 부탁드립니다아


저의 학창시절은 진짜 피부에 관심 하나 없었던 평범한
대한민국 남학생이었습니다.

 

진짜 어느정도로 관심이 없었냐,,
혼자 심야영화를 보러가는 날이었어요.

 

보통 세수를 하고 마스크팩을 붙히잖아요..?

저는 영화관에서 하루 동안 더러워진 피부 위에

 

시원한 마스크팩을 올려놓고 영화 시청하는 것을 즐겼던...(더보기) 윽..

 

그랬던 그렇게 '피부'에 'ㅍ'자도 몰랐던 학생이 나이가 들며 트라우마로 자리잡게 되고

결국 대인 기피증의 전조도 보이기 시작해요. 피부가 트라우마이신 분들을 격공하실겁니다.

 

그러다 군대 시절, 피부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고 "나의 피부와 맞는 성분, 그 공부를 시작하게 됐어요"

 

피부를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 그이름 "디렉터 파이" 피부의 교수님이라고 할 수 있죠.

 

(해당 피부 교수님에 대한 찬양론은 차후에도 많은 포스팅에 있을겁니다..)


우선 저는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로 인한 수부지 (수분 부족 지성) 이었습니다. 물론!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지금도.. 그.. 네!

 

아시다시피 피부는 계절마다, 본인의 컨디션 · 밸런스로 다 달라져서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이정도는 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디렉터 파이님을 통해 알게 된 몇가지 성분들이 있었어요.

 

수부지에게 좋은 진정력이 뛰어난 상품들. 우선 저희는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먼저 잡는게 중요해요.

 

왜냐, 뭘 더 발라봤자 어차피 무너져있는 밸런스는 다시 복구가 먼저라는거!

 

그중 저는 첫번째로 추천할 성분은 "판테놀" 이에요.


우선 판테놀에 대해서 알아보죠!

https://youtu.be/_aNNVC3uxKI

출처 : 유튜브 시드물

 

우리의 몸도 밸런스가 필요하듯 피부에도 밸런스가 너무너무 중요한 거 다들 아실 거예요

 

그 밸런스가 무너지면 좋았던 피부도 무너지고

 

너무나 쫀쫀했던 피부도 갈라지고 푸석해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그랬었거든요 너무 힘들다는 거 압니다.

 

"판테놀"은 성분이에요. 피부에는 수분과 진정을 담당해주고 있는, 지금은 너무나도 유명한 성분입니다.

주로 아토피나 피부 밸런스가 많이 무너져있는 피부에 유용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어떤 제품부터 발라야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그러면 판테놀부터 진정부터 시작하시길 권합니다.

 

그렇다면 이 성분을 가지고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느냐. 발라보고 직접 경험해보고 나의 피부를 봐야죠~

 

그게 첫번째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모한 사람이라 일단 맞나 맞지않나는 발라봤던 사람입니다.

 

Q. 아니 제품 하나하나 다 사서 쓴다구요? 그게 무슨 돈낭비지 뭐예요..?!!

 

A. 추천 하나 할게요..! 저 이걸로 진짜 많이 나아졌어요☺️원래는 시드물이라는 제품이 따로 오프라인 매장이
없었는데요.
재작년인가? 롭스 아시죠 거기에 있어요 직접 테스트!
꼭 해보셔야하는 거 아시죠?

 

그러고나서 맞지 않는 성분을 하나하나 공책에 다 적어놨었던 기억이 있네요! 꼭 이렇게 차근차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판테놀 제품 중에 괜찮은 게 뭐가 있을까 엄청나게 찾던 중, 결국 지금은 시드물 이라는 브랜드에 정착했습니당

 

끈적함을 별로 안 좋아하는 타입이라 앰플이라는 걸,, 좀 꺼려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던 거 같아요.

 

결과적으로 현재는 너무 건조하거나 푸석해진 날 밤에 바르고 자는 편입니다.

 

저에게는 앰플을 사용하는 방법이 두가지 있는데요!

 

① 로션을 바를 때 한 방울 뿌려서 로션과 함께 바른다.

 

② 건조할 때는 로션 바르기 전 앰플 두 방울로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른다.

 😉 판테놀 앰플 추천👆🏻


오늘은 판테놀에 대해서 얘기해봤습니다.

 

앞으로도 피부의 건강을 위해 더 포스팅 및
추천해보도록 노력할게요

 

 지금까지 유영이었습니다